퇴근하고 엄마문자에 하월곡 이마트에 갔어요.

살께 한바가지..

하지만, 금강산도 식후경 일단 먹고 시작해야죠.

뭐먹지?? 나 진심 배곱흔데..

음.. 그럼 난 죠스떡볶이

매콤한 떡볶이로 스트레스 풀고 유부주머니와 오뎅탕으로 속을 달랠래.

순대는 기본옵션이니 묻지말고 ㅋㅋㅋ

그렇게해서 한바가지 시켜서 우적우적 먹을려했죠.

 

 

 

 

 

근데 막상 음식이 눈앞에 오니깐 맛나겠다하고 쳐다보고 있었어요.

이거 내가 다먹기 위해선

앞에 앉은사람 음식 나올때까지 같이 기다려주는게 예의니깐요 ㅋㅋ

그래서 오뎅국물 깨작깨작 거리면서 기다렸어요.

드뎌 앞사람 음식이 나오고 폭풍흡입에 들어갔죠!

누가보면 몇날몇일 굶은 사람처럼 ㅋㅋㅋㅋㅋㅋ

아 부끄러웟!!!!

 

 

 

 

약간 아쉬웠어요. 젝슨.. 난 간 시른데.. 허파주시라구요.,..

왜이런거냐공;;; 물어나보지.... 내가 뭘좋아하는지 ㅠㅠ;

글애도 순대는 역시나 찰지게 맛났음

 

 

 

 

술집말구 오뎅국물에 유부가 들어간다는건 아마 죠스떡볶이가 첨일듯~

완전 신세계였던 3~4년전 ㅋㅋㅋㅋ

그뒤론 죠스에서 유부를 ㅋㅋ요호~ 근데 자주먹음 별루

이렇게 어쩌다 한번 오뎅말고 유부세트 시켜줌 기가막히게 맛나지~

맛난음식도 자주먹음 질린다요.

 

 

 

 

예전에 스트레스 엄청 받을때 주얼리샵 바로 옆에 죠스떡볶이가 있죠.

그래서 사장님이 일주일에 4번은 같이 먹어주셨어요.

아~ 그때도 참 그립네요.

스트레스 받은거 같으면 양장피 시켜서

겨자소스에 한입 양장피 넣어 다먹을때까지 담가두죠!

그리고 나서 마지막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사람이 먹고 양장피 가격도 지불합니다.

유치하고 어리숙한 장난이지만,

쿵짝이 잘 맞았던 사장님

아직도 연락하지만, 제에에에에에발 결혼좀하세요!

ㅋㅋㅋㅋ

아직도 옆에 죠스떡볶이는 잘있죠?

훈남으로 쫙~~~ ㅋㅋ

 

조만간 놀러가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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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설렘이율 loco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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