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예물세트 정석

 

요즘 비소식이 자주 있는것 같아요.

어제도 세차게 부는 바람이 예고해준대로

비가 주룩주룩

생각보다 강하게 내리더니

출근길 역시 우산을 들게 만들더라구요.

내일은 맑은 하늘을 상상하며

또 이렇게 하루를 시작해보렵니다.

 

지난주 함 들어가신 신랑신부님 예물 이야기 해볼까요?

웨딩초대전 에서 만나

제 말투 귀엽다 칭찬 해주시던

맘씨 넓은 신부님

그리고, 더더더를 외치며

장난치시던 신랑님

 

예물은 보통 이렇게 하는데 요즘엔 이렇게 해요.

라고 하며

견적서 하나 작성해드렸는데

 

어느날 갑자기 전화와서

저희 샵으로 방문 하셨죠.

 

누가 보면 이산가족 상봉~

다른 사람 시선 생각 안코 반가움 표시 무한 날림 했죠.

 

일본 여행 다녀온 후 비행기 내리자마자 오셨답니다.

그래서 인지 신랑님 눈은 반쯤 감기고,

신부님만 반짝 이였죠.

그래도 쉬지않고 신부님 반지 같이 골라주며

옆자리 지키던 신랑님 멋쪄 보이시더라구요.

 

 

 

그렇게 다시 만난 후

중간중간 신부님과는 전화통화, 카톡 주고 받으며

티아라 대여 그리고 순금 추가 까지

정말 신부예물세트 정석 이라고 이야기 할 만큼

신랑님의 사랑 뿐만 아니라

시부모님의 사랑 역시 듬뿍 받은 예물함 이였답니다.

 

 

신부님들 보단

어른들이 좋아하는 자수함

가운데 보이는 거북이는

장수 , 명예 , 재물 등을 상징 한다더군요.

 

 

신기하게도 커플링은 노우~

일단 신부예물세트 고르기에 바빳어요.

신부님 손이 저랑 약간 비슷한 통통 福 손 이였죠.

그래서 좀 더 길어보이고,

다이아몬드가 더 빛나 보이는 디자인으로

5부다이아반지 추천 해드렸답니다.

 

 

목걸이는 화이트골드로 세련되게 진행하셨죠.

반 양장 목걸이 스타일의 목걸이 줄과

약간 화려한듯 보이는 팬던트를 추천 해드렸어요.

하나의 목걸이로 여러가지 방법을 쓸수있게

스타일 연출도 말씀 드렸답니다.

 

보통 신부님들은 품채가 있다 생각하면

무조건 커야한다

그리고 반대인 신부님들은 앙증 맞는걸 해야한다

라고 생각 하시는데요.

 

그건 딱 이거다 라는 정답은 없어요.

오히려 너무 화려한 디자인을 하게 된다면

주얼리만 눈에 들어오고,

사람 이미지가 없어지기 마련 입니다.

 

 

앗! 사랑이 넘쳐 나는 시부모님께서 함께 방문 하셨어요.

디자인 고를땐

" 뭐 지들이 알아서 맘에 드는 거 하는거지 뭐~~ "

라고 하시면서 안오셨다는 하하하

완전 쏘쿨

그리고, 찾으실때 오셔서 잘 했나 보자~ 하더니

매우 흡족해 하셨던

신부예물세트 였답니다.

 

 

신부님들은 메인 다야반지 보단 가드링을 선호하시죠.

더 비싼걸 먼저 봐야하는데 말 입니다.

투링을 착용하는건

신부님들끼리 약속한 유행 인듯 보여요.

 

 

신부예물세트 끄읕!

하려고 하는 순간

시부모님께서 가지고 계셨던 금으로

신부님 순금세트 리세팅 하라는 명령이 떨어졌죠.

 

순금은 평상시에 착용 잘 안하시만

어르신들은 삶과 죽음은 합쳐진 순금쌍지 3돈을

잘 살라는 의미에서 선물하신답니다.

그런데

우리 신부님은 넘쳐나는 금 때문에 5돈으로 제작 되었어요.

 

그러니 가끔 한복을 입고 찾아 뵐때 착용하면 좋겠죠?

 

 

목걸이 , 팔찌 또한

구닥다리 옛날 디자인 보다는

컷팅이 들어간 조금은

패션느낌도 나는 디자인으로 하셨어요.

 

뭐~ 그래도 순금은 거기서 거기야 라고 이야기 하시면

할말은 없지만요.

 

근데 시어머님께서 비슷한 디자인으로 갖고 계시다며

신부님께서 제작한 순금 디자인 이쁘다며

칭찬 해주셨어요.

우리모두 스~마~일 호호호~

 

 

요새 보기 드믄

신부예물세트 순금 , 다이아세트 , 진주세트

신랑님께서 작성해주신 소중한 후기

신부님께서 작성해주신 소중한 후기

 

다시한번 감사해요!

 

 

5월의 신부님이 되시죠.

여자들의 로망 아닐까요?

고급스러운 신부예물세트 준비 하셨고,

함까지 지난주에 들어갔으니

이제 예쁜 결혼식만 남으신걸까요?

 

볼때마다 엔돌핀이 팍팍!

우리 부자 되서 또 만나요~

 

다시한번 결혼 축하드립니다.

 

 

Posted by 설렘이율 loco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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